무엇 때문인지, 어떤 특정한 사람에게 신경이 쓰이고 심술궃은 생각이 드는 겸우가 있습니다.
대개 그런 경우, 능력이나 노력면에서 모두 특별히 잘난 것도 없는데 "그 사람만 이뻐한다"고 느낌니다.
더불어 "나와 그녀는 미묘하게 생각이 다르다"는 불편한 생각이 들거나 하면 한층 "거슬리게" 됩니다.
저 원피스에 저런 샌들은 너무 안 어울리지 않니?"한다 든다, "저런 그룹의 팬이라니, 취미도 괴상해"라고 할 정도의 차이. 어쩌면 자기도 똑같은 원피스를 가지고 있고, 주변사람들이 보면 "두 사람 닮지 않아니?" 라는 말을 하기도 하지요.
"거슬린다"는 감정은 여성들의 여러 부정적인 감정 중에서도 커다란 위치를 점유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모처럼 안정된 자신을 혼란스럽게 만드는 존재이기 때문이지요.
그러니까 심술긏은 마음이 드는 것은 일종의 방어 본능같은 것입니다.
그녀에게 지는 것도 싫지만, 함께 치부되는 곳은 더욱 싫습니다.
이런 경우 객관적으로 보면, 역시 당신과 그녀는 "어떤 일종의 동종"일 것입니다.
훨씬 극단적이게 다르다면 그런 기분이 들 리가 없기 때문입니다. 예컨대, 그 사람이 패션에 전혀 무관심하거나 트로트를 좋아한다면, 신경이 쓰이지도 않을 것임에 틀림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자석은 같은 플러스끼리 갖다 대면 반발하는 것인가 봅니다.
심술긏은 자신을 보고 싶지 않다면, 일단 그녀와 "거리"를 두세요.
가능한 시야에 넣지 않는 것이 가장 스트레스가 없습니다.
하지만 인간이란 희한한 동물이어서, 실은 그 사람에게 다가가고 싶을 때에도 "심술"을 부리고 싶어하는 것 같습니다. 왜 어렸을 좋아하고 있었다는 이야기는 자주 있는 일이지요.
다시 한번 자신에게 곰곰이 물어봅시다
혹시, "그 아이와 친해지고 싶은" 마음이 숨겨져 있는 것은 아닐까요?
반발감이 들 정도로 닮아 있는 요소가 있다는 것은, 하번 마음을 털어 놓으면 "돌도 없는 친구" 가 될지도 모릅니다.
물론 , 역시 느낌으로 "도저히 안 되겠다"라는 것을 알 수 있다면, 또한 거리를 두면 되는 것이구요.
한번 정도 그녀와 대화할 기회를 자기 쪽에서 만들어 보아도 좋으리라 생각합니다.